시골에서 농사꾼으로 살던 바보 “이반”은 온 동네 사람들을 다 모았다. 도시에 가서 큰 사업을 하던  형제가 …. 고향 시골에서 배운것 없이 농사나 짓고 사는 촌놈들에게….. “머리를 써서 쉽게 돈 버는 방법”을 가르쳐 준다기에 말이다.  온 동네 시람들이 새벽부터 “이반”의 집 마당에 …

머리 써서 일하는 사람과 촌 놈들… Read more »

꿩 대신 닭…. 계란을 얻기 위해 닭 18마리를 키운다. 꿩도 키워 보자는 생각에 암 수 두 쌍을 구해왔다. 꿩은 야생적 기질이 강하다. 울타리 밖으로 날아가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서, 마치 사람으로 치면 안경을 쓴 것처럼 보이는 프라스틱 눈 가리개를 씨웠다. 자연스럽지 않아서 마음이 …

꿩 대신 닭이라? Read more »

사무실이 타운에 없다보니 차 안에서 전화상담을 받는 일이 많아졌다. 운전하고 있을 때 상담전화가 걸려오면 간단하게 줄일수가 없다. 그 날도 시내 운전 중 상담전화가 걸려왔다. 부모들은 자녀들의 작은 문제도 항상 심각한 내용으로 말을 시작하게되고 그걸 진지하게 들어줘야 그들 마음이 편안해지고, 부모들의 마음이 …

나는 우연…그녀는 실수? Read more »

흔히 숫자가 많은 상황을 일컬어 개미군단이라 한다. 개미떼 처럼 몰려든다는 말도 셀 수없이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는 표현이다. 개미군단…..에게 꿀 벌통이 점령되었다. 벌들도 집단 생활을 하기 때문에 “벌떼 같이” 라는 표현도 흔하게 쓰는 말이다. 그런데 개미군단이 더 강력한 표현인것 같다. 왜냐하면…..